iamfrid: 歌詞訪談倉庫

朴寶英 - 離去

作詞/作曲 盧京保 of 玉水寫真館

現在在哪裡呢
어디쯤인 걸까

已經放空
아무런 생각도 없이

走了好一段時間
한참 동안을 걸어온 자리에

壞掉的路燈
고장 난 가로등

閃爍的燈光
깜빡이는 불빛에

聚集的蟲蟲
모여든 벌레들

全都似曾相識
익숙하고

想忘掉的回憶
잊고 싶은 기억

想記住的瞬間
기억하고 싶은 순간

全都消逝而去
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데

雖說漸漸淡忘
때론 잊혀짐이

是件好事
좋은 거라고 하네

雖然也可以這樣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但是 我深愛的人們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指間殘留的餘溫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心底依稀記得的回憶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我全都不想失去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我深愛的人們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指間殘留的餘溫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心底依稀記得的回憶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我全都不想失去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太陽再次升起
다시 해가 뜨고

時間的齒輪繼續走
시간은 또 흘러가고

昨日已埋沒在今日的生活中
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我也被人們遺忘
나도 잊혀지고

逐漸消失
또 사라져가고

就這樣 一切
그렇게 모든 게

都離去了
떠난다

這是順愛之歌嗎Q________Q

希望有好結局啊，拜託嗚嗚嗚！

【翻譯/桃瑰弦、轉載請註明本Andante in Wonderland，或留言知會原作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