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孝信 - 回憶與愛相似
作詞/朴孝信, 金泰雲、作曲/黃成宰、朴孝信、編曲/黃成宰
以你為名的微風
그대가 부네요
又在心中吹起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時時刻刻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動搖我的心
내 맘 흔들어 놓고
僅留下名為回憶的痕跡 就消匿了蹤影
추억이라는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我迷路了
난 길을 잃었죠
眼裡只有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絲毫沒有懷疑 來到了這裡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卻獨自留在沒有你的陌生道路
그대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拿走吧 連美好的記憶都拿走吧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沒了你 那些只是負擔*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打開也只是任思念徒然滋長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讓我在轉身的路上 再度停下腳步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回憶與愛如此相似 叫我不斷回頭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你依稀還在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我才會這般痛苦吧
그래서 아픈가봐요
怕你抬眼回望 哪怕是一眼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所以今天也等著你
오늘도 기다려요
你要我怎麼辦
나 이제 어쩌죠
想方設法逃離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卻連一寸都無法稱心 每天都在原地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背負同樣的重擔 度過一天又一天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不管望向何方 你都是唯一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注視我的目光 總是牽絆著我的心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閉上雙眼 想把你抹去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하면
緊抿雙唇 不斷顫抖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試著吞下的眼淚 也再度潰堤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回憶與愛如此相似 叫我不斷回頭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你依稀還在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我才會這般痛苦
그래서 아픈가봐요
怕你抬眼回望 哪怕是一眼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所以今天也等著你
오늘도 기다려요
若是有一天 我回頭
어느 날 뒤돌아보다
發現你也回望著我 又該怎麼辦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나 어떻게 하죠
我不擅言詞 你也懂啊
아무 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回憶總有一天會隨風消逝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再怎麼放聲痛哭 再怎麼大聲呼喊
울어도 소리쳐봐도
再怎麼想放開 也無法忘記的人
모른 척 버리려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今天也等待著你
오늘도 기다려요
你也懂的啊
나를 잘 알잖아요
*짐:負擔與行李同音。
【翻譯/桃瑰弦;轉載請註明RADIO DISCORD;請勿任意轉載製作字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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